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캄보디아]]는 역사적으로 [[베트남]]에 대한 [[증오]]를 지니고 있었는데, 특히 [[크메르 루주]]의 수장 [[폴 포트]]는 역사적 속성을 통해 [[베트남]] 증오사상을 갖고 [[베트남]]에서 교육을 받은 이들과 친 [[베트남]] 성향 [[캄보디아]] 공산당원들을 대거 숙청했다. [[민주 캄푸치아]] 정권의 광기가 극에 달하던 [[1978년]] 후반, [[폴 포트]]는 [[민주 캄푸치아|자국 영토]] [[수복]] 명목으로 자주 [[베트남]]을 자극하던 것도 모자라 무력으로 [[베트남]]을 선제공격했고, 이에 [[분노]]한 베트남은 [[크메르 루주]]의 극좌 노선에 반대하던 반 크메르루주 계열의 자국의 망명 중인 전직 크메르 루주 장교 [[헹 삼린]]을 대표로 캄보디아 공산주의자들이 세운 캄푸치아 구국통일민족전선 등과 연합하여 [[민주 캄푸치아|캄보디아]]를 침공하였다. 그리고 [[1979년]] [[수도(행정구역)|수도]] [[프놈펜]]이 함락되면서 [[베트남]]은 캄푸치아 인민공화국이라는 베트남이 세운 '''[[괴뢰국|괴뢰정권]]'''을 만들었고 이후 [[1981년]] 초대 [[총리]]로 취임한 [[헹 삼린]]은 새 헌법을 창설하고, [[훈 센]]은 [[부수상]] 겸 외교부장직에 취임한다. 그러나 베트남과 [[소련]] 및 [[폴란드 인민공화국|폴란드]] 같은 친소련 국가들 등 일부 국가를 뺀 대다수 국제사회는 불법정권으로 봤고, 이미 원조조차 끊어진 데다 [[베트남인]]들이 이곳으로 들어와 탈출한 캄보디아인들을 대신해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[[공무원]]직에 오르는 등 '''[[개판|나라 꼴이 말이 아니었다.]]''' 더 나아가 크메르 루주도 정글 속에 숨어 저항을 계속한 데다 전 국왕 [[시아누크]]가 중립성향 반베트남 조직 '민족통일전선(FUNCINPEC)'을, 전 수상 [[손 산]]도 반공성향 반베트남 조직 '크메르인민민족해방전선(KPNLF)'을 각각 만들어 괴뢰정부와 베트남에 맞서왔다. 다만 이런 혼란이 있긴 했어도 '''인류 역사에 기록될 광기의 [[민주 캄푸치아]]보다는 정상이었다.''' 정식정부보다 괴뢰정부가 더 나았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. [[폴 포트]] 치하에 [[금지]]되었던 [[화폐]] [[제도]] 및 [[수학]], [[과학]] 등 [[교과]][[과목]] 공부 제도 등이 다시 부활되었다. 이때부터 다시 [[국가]] 형태를 조금씩 취해가고 있는 상태이고, [[1985년]] 최연소 [[수상]]으로 [[훈센]]이 [[당선]]되었다. [[1989년]] [[9월]] [[동구권 붕괴]]가 서서히 일어나자 [[베트남군]]은 [[캄보디아인]]들이 자치능력을 가지게 됐다는 이유로 조속히 철수하여 정권은 자동으로 [[해체]]됐고, [[시아누크]]의 FUNCINPEC 등 3개 조직이 참여한 [[캄보디아국]]으로 승계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